틸만코리아는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인증(CCM)’ 평가에서 수입 전기렌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인증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사진제공=틸만코리아
2014년 최초 인증 이후 재인증 받아…수입 전기렌지 업계 최초이자 유일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인해 전기렌지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전기렌지 시장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전기렌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다양해지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업체간의 경쟁도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독일 전기렌지·인덕션 전문기업 틸만코리아는 100% 독일 현지공장 생산 완제품을 시장에 공급해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한편, 변화된 고객 요구에 맞춘 2017년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앞서가고 있다.
2004년 설립 후 12년간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며 전기렌지 시장 확대를 주도해 온 틸만코리아는 최근 기존 제품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기존 터치 형태의 컨트롤 방식을 슬라이드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한 3구 3확장 제품 ‘하이라이트 HTM-705FX’와 은은한 상판칼라와 심플한 화구 표시, 다양해진 브릿지 기능이 돋보이는 ‘인덕션 ITM-945G’가 대표적이다.
또한 안정적인 A/S 구축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자체 개발한 고객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서울 본사를 비롯해 원주, 대전, 광주, 안동,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고객센터 등 전국을 잇는 고객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고객센터에 상주하는 본사 소속 전문기사들이 신속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틸만코리아는 이처럼 철저한 고객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아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인증(CCM)’ 평가에서 수입 전기렌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인증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받았다.
지난 5일에는 광주광역시 첨단 2지구에 직영 전시장을 열어 유통채널 확대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광주 직영 전시장을 통해 해당 지역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틸만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슬로건인 ‘후회 없는 선택’에 부합되는 전기렌지 쇼핑이 가능하도록 유용한 정보 제공 창구 역할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틸만코리아는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성공을 비롯해 광주 직영 전시장 오픈 등 최근 경사스러운 일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타 지역에도 점진적으로 직영 전시장을 확대하는 등 ‘정직한 제품과 감동적인 서비스 제공’이라는 당사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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