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Economy 말 말 말]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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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치소에 보름 이상 있으면서 벽을 보며 통곡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어떤 말로도 (심경을) 표현할 수 없다. 공직에 있는 동안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

 

“(정윤회 씨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일각에서 제기하는 정 씨와의 관련 의혹에 “어떠한 연결고리도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 일각에선 이 총재의 고향이 강원 정선군 임계면으로 정 씨와 같다는 점을 들며 의혹을 제기.

 

“집 안 가전제품들이 고객을 이해하는 똑똑한 스마트홈 시대가 올 것.”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21일 가전제품이 이용자의 사용 습관, 주변 환경 등을 스스로 익혀 이용자에게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가전’ 공개 계획을 밝히면서 이같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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