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배달 서비스 전문 업체 '띵동'과 업무 협약
-한식, 중식, 이탈리안 메뉴 등
-배달비 무료 이벤트 진행
삼원가든·SG다인힐, ‘배달 서비스’ 26일 개시
한식전문점 '삼원가든'과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26일부터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달서비스의 이용은 ‘띵동’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SG다인힐의 단독 입점을 기념해 한 달 간 기본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집에서도 품격 있는 식사를 원하시는 고객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고객이 드시는 한 끼는 평생 한 번 뿐인 '오늘의 식사'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삼원가든과 SG다인힐의 배달 서비스에는 ‘블루밍가든’의 ‘꽃게 로제 파스타', '보드카 쉬림프 파스타'와 '투뿔등심'의 '갈비 백탕', '갈비 홍탕', '붓처스컷'의 '뉴욕 스트립', '콥 샐러드' 등 각 브랜드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주문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메이징에이'의 '모듬바베큐', '광동식 오리구이'나 '로스옥'의 '수육', '식혜제육' 등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요리도 선택 가능하며, '오스테리아 꼬또'의 셰프가 직접 뽑은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메뉴와 '핏제리아 꼬또'의 다양한 화덕피자, '패티패티'의 수제버거와 사이드메뉴 등 매장에서 즐기던 품격 높은 요리도 준비돼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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