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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출품 싣고 이륙 준비… 새해엔 더욱 큰 비상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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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03:00
2016년 12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6-12-29 03:00
2016년 12월 29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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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을 나흘 앞둔 28일 오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보잉747 화물기 뒤로 아침 해가 뜨고 있다. 이 화물기에는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전자·가전제품 등 100여 t의 화물이 실려 있다.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수출
#화물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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