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내년 1월 2일 KB증권 출범에 맞춰 KB국민은행과 증권이 협업한 기획상품 4종류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정 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펀드로 바뀌는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목표 수익률은 투자 기간이 경과할수록 높아진다. 1차로 ‘KB 든든한 중국본토 가치주 주식펀드’와 ‘한국투자 든든한 달러표시 채권펀드’를 내년 1월 2일부터 10일까지, 2차로 ‘KB 든든한 한국 가치주 주식펀드’와 ‘KB 든든한 G2 주식펀드’를 내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
● 트러스톤자산운용 주식혼합형 펀드 선봬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아시아 지역 주식에 투자하는 ‘트러스톤 다이나믹아시아’ 주식혼합형 펀드를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1개국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KB증권과 펀드슈퍼마켓에서 판매한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아시아채권펀드 출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이스트스프링 달러표시 아시아채권펀드’를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달러로 발행된 아시아 국가의 국채, 회사채 등에 주로 투자한다. 고위험 채권 역시 투자 대상이다. 선진국 채권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는 이 상품은 신한금융투자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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