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이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7 겨울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한다. 대상은 전국 170개 초등학교 3100명의 아동이다.
13일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예, 바리스타 체험, 캘리그라피 등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체험 활동이 추가됐다. 또한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를 함께 하며 가족관계를 강화하는 ‘위(WE)대한 가족’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기간 동안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위기가정 아동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2년 이후 6년간 꾸준히 후원활동에 동참해 현재까지 3만7000여명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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