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화보]미란다와 친구들이 함께한 ‘섹시한 일상’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8일 17시 49분


사진제공=엠코르셋
사진제공=엠코르셋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가 ‘미란다 커와 친구들’이 함께한 2017년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원더브라 화보에서는 ‘일상이 화보,’ ‘걸어 다니는 화보’로 불릴 정도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아름다운 톱모델 ‘미란다 커’의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담았다. 특히, 글로벌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는 브라질 출신 탑 모델 바바라 디 크레도, 모델계의 떠오르는 신예 키라 그린, 헐리웃 톱 스타일리스트 케이트 영이 함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패션화보로 꾸며졌다.
사진제공=엠코르셋
사진제공=엠코르셋
미란다 커가 직접 함께 작업하고 싶은 친구들로 추천한 이들은 미란다커 못지 않은 글로벌 패션 피플로 명성이 자자한 셀렙들이다. 바바라와 키라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그 유스 라인 핑크의 모델로 활동해 란제리 모델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케이트 영은 전세계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명을 넘긴 헐리웃 섹시스타 셀레나 고메즈를 소녀에서 섹시한 숙녀로 변신시킨 톱 스타일리스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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