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싱글라이더’에 협찬한 배낭이 ‘지나(안소희 분) 배낭’으로 불리며 화제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주연의 2017년 상반기 기대작이다. 평소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는 안소희는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 학생이라는 극 중 캐릭터와 어울리는 수수한 복장에 강렬한 컬러의 밀레 배낭을 매칭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포스터 속 안소희가 메고 있는 돔 SLR’ 배낭은 2008년 첫 출시 이후 밀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해온 제품으로, 빈티지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배색이 특징이다. 팀버랜드, 스타일은 그대로, 무게는 가볍게! ‘써머부츠’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는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에도 부담 없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써머부츠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팀버랜드의 써머부츠는 부츠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무게와 통기성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써머부츠에 장착된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이 가능하도록 경량 아웃솔로 설계되었으며 쿠셔닝이 뛰어나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지닌 스래드 원단을 이용하여 따뜻한 날씨에도 땀찰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원단은 PET 병을 재활용 한 업사이클 패브릭으로 친환경적이다.
써머부츠는 오는 28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을 비롯 일부 팀버랜드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더, 애슬레저 스타일 봄 신상품 ‘아딘 재킷’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봄철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딘 윈드스토퍼 재킷’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방풍성과 투습성이 뛰어난 3L(Layer)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동시에 체내에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원활히 배출해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핏 디자인과 봉제선 노출을 최소화한 마감 처리로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시켜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용의 경우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화이트, 잉크, 차콜 3종 컬러로, 여성용의 경우 후드 부착형에 메모리 와이어를 내장해 스타일링의 다양성을 높인 화이트, 라이트오렌지, 레몬 3종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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