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소외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 위해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후원을 받아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균형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한다.

한국에서는 2007년 2월 상록보육원에 첫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한 데 이어 현재까지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까지 총 다섯 군데 기관을 통해 10년째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6년 한국허벌라이프는 솔바람복지센터의 놀이 치료실 리뉴얼과 정서지원 치료 교실 운영을 도왔다.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후원 방법도 다양하다. 2016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 잔의 쉐이크를 마실 때마다 10회분의 건강한 아침식사가 소외된 아동들에게 기부되는 릴레이 기부 프로그램 ‘쉐이크 릴레이’를 운영했다. 2017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2017 스펙타큘라’ 행사에서는 자선 콘서트 티켓 수익금과 기부금을 포함 총 9000만 원을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에 전달했다. 월 정기 모금 프로그램인 ‘카사 프렌즈(CASA Friends)’를 통해서도 멤버와 임직원들이 꾸준한 기부를 생활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허벌라이프#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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