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월 한 달간 전국 17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18개 전시장에서는 피크닉 액세서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는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봄을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무상점검 대상 항복은 엔진오일과 필터, 에어클리너필터, 에어컨필터, 브레이크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각종벨트류, 파워스티어링오일 등을 포함해 총 13가지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부품 할인도 이뤄진다. 지정된 부품에 대해 20% 할인이 지원되며 2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한 소비자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피크닉 액세서리 프로모션의 경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견인봉 패키지, 자전거캐리어 패키지 등을 30%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대상 모델은 XC90과 S90, XC60, S60, V60 등 총 5종이다. 액세서리 구매자에게도 에코백이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액세서리 패키지에는 목베개나 냉온장고가 추가로 제공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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