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더블역세권(예정)에 새 랜드마크가 뜬다. 북유럽 감성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가 3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m²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m², 20m², 24m² 등 소형 위주의 총 333실로 구성된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Nordic)이라는 키워드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의 디자인을 특화했다. 외부환경은 물론 오피스텔 내부 유니트 타입마다 다른 콘셉트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의 상업시설인 ‘노르딕 에비뉴’는 북유럽의 낭만을 그대로 품은 스트리트형 테마 상가로, 유럽의 건축디자인에서 가져온 외관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으며 사소한 장식 하나까지 북유럽 현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333실의 오피스텔 기본수요뿐 아니라 종합운동장, 망월천 등 주변시설 이용객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본으로 노르딕 콘셉트와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 받는 상업시설이 될 전망이다. 각 호실들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11∼15평의 합리적인 평형대와 60.29%의 압도적인 전용률을 갖췄을 뿐 아니라 1억 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해 인기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이 조성 중이며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검토 중이어서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의 핵심 블록에 위치하여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니고 있으며 오피스텔 가까이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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