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서울↔김포 관문에 관광-비즈니스 수요 품은 호텔 등장

스타즈호텔 김포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일대는 비즈니스·레저·관광·쇼핑 인프라를 두루 갖추면서 최근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확장되는 인프라를 통해 오피스텔은 물론 분양형 호텔까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촌읍은 김포시에서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 있어 마곡지구,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서남부 생활권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한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또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서해와 한강을 잇는 경인아라뱃길, 한강시네폴리스 등이 가까워 비즈니스 및 관광객의 방문이 많다.

특히 올해 착공 예정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사업은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112만1000m²에 약 99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콘텐츠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창조형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여기에 수상레저의 중심으로 떠오른 김포 아라마리나, 경인 아라뱃길,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갖추고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한 현대프리미엄 아웃렛도 인접해 있어, 관광객의 레저와 쇼핑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를 갖춘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 일산킨텍스와 더불어 한류문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축이 되는 일산한류월드, 마곡지구, 상암DMC 등과도 가까워 비즈니스 수요를 포함한 다방면의 수요를 흡수 중에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장점들로 고촌읍 일대의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할 분양형 호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입지적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스타즈호텔 김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선 이 호텔의 편리한 교통망을 주목할 만하다. 김포공항이 10분대 거리에 있으며, 2km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나들목, 올림픽대로 개화 나들목,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나들목이 위치해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2018년에는 한강신도시∼김포공항까지 전 구간(23.67km)이 지하로 건설되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 도달이 가능해진다. 편리한 교통망으로 공항을 통한 외국인 수요는 물론 국내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즈호텔 김포’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조망권 확보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각 객실에서 요트장, 아라뱃길, 대보천, 굴포천 중 1개 이상의 수변 조망을 확보했으며 대부분의 객실에 발코니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투자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안전성과 수익률을 극대화했다. 연 8% 수익률 보장, 연간 15일 무료 숙박, 5년 임대차 계약서 발행, 보증금 1000만 원 지급, 6개월 월세 선지급 등이 제공되며 위탁운영은 ㈜모투스테이의 전문 운영으로 이뤄진다. 굴지의 여행사 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스테이는 호텔 전문 운영 회사로서 ‘스타즈호텔 김포’의 운영을 맡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호텔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스테이는 현재 스타즈호텔 명동 1·2호점, 스타즈호텔 동탄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스테이’의 전문적인 호텔 경영 노하우와 ‘스타즈호텔 김포’의 입지적 장점이 어우러져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실거주, 직접 임대, 위탁 운영의 세 가지 운영방안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분양형 호텔인 만큼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DTI 제한, 양도세 중과세 대상도 아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전국 28개 호텔 인테리어를 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이웨이 인테리어’가 맡아 합리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스타즈호텔 김포’는 지하 3층∼지상 13층 총 377실의 객실로 구성된다. 객실 면적은 전용 19.79∼67.43m²까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했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돼 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