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전주 전시장 확장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10일 16시 53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일 전북에 위치한 전주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152㎡ 규모로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내부는 원목 소재를 적용해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전주 전시장은 전주 시내에 위치해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서비스센터도 마련돼 차량 상담과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곳에서 이뤄진다.

회사는 전주 전시장 확장을 기념해 이달 차량 출고자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보스턴백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4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개의 전시장과 55개의 서비스센터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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