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삼성증권, 16일 베트남 주식투자 콘퍼런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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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7 베트남 주식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베트남 호찌민증권의 피아크라 매캐너 리서치센터장이 베트남 경제와 증시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고,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이 투자전략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베트남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미래에셋대우, 채권혼합형 랩어카운트 2종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13일 채권혼합형 투자 전략을 가진 랩어카운트(개인자산관리계좌) 2종을 새로 내놨다. ‘폴리원(Folione) 글로벌 10’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자산의 10%, ‘폴리원 글로벌 30’은 ETF에 30%를 투자하는 전략을 쓴다. 안전자산은 글로벌 채권펀드를 활용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 수수료는 ‘폴리원 글로벌 10’이 연 0.5%, ‘폴리원 글로벌 30’이 연 0.7%이다.

● 우리은행 ‘우리 오토 FX 서비스’ 선보여

우리은행이 ‘우리 오토 FX 서비스’를 13일 내놨다. 고객이 원하는 외화 매입·매도 환율 조건을 1∼3개 지정해 놓으면 은행이 환율 움직임을 수시로 체크해 사전 예약한 조건이 맞을 때 매매해 주는 서비스다. 결과는 위비톡 알림이나 문자 등으로 알려준다. 신청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으로 하면 된다.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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