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지구 4개 건설사 3487채 동시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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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일·우미·두진건설 등 4개 건설사는 이달 충북 충주시 호암택지지구에서 아파트 3487채를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충주의 첫 분양이자 전국 첫 동시 분양이다.

호암택지지구는 충주 도심권인 호암동·지현동 일대에 74만여 m² 규모로 조성된다. 도심 학군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호암지 생태공원과 대제지 등 자연 환경도 좋은 편이다.

호암대로와 금봉대로가 가까워 충주 도심까지 승용차로 10분 안에 갈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나들목을 통해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원건설은 D-6블록에서 전용 84∼133m² 870채 규모의 ‘호암 힐데스하임’을, 제일건설은 B-3블록에서 전용 74∼84m² 874채 규모의 ‘호암지구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D-2블록에서 ‘호암지구 우미린’(전용 84∼119m² 892채), 두진건설은 B-5블록에서 ‘호암 두진하트리움’(전용 66∼84m² 851채)을 선보인다. 043-8544-0007(원) 1577-0683(제일) 043-852-0900(우미) 1899-6436(두진)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충주#호암지구#건설사#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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