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춘천 최초의 수익형 특급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7일 03시 00분


춘천 라마다 호텔

안정성이 높고 든든한 수익까지 보장해주는 수익형 부동산이 은퇴 세대들의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호텔의 객실을 분양 받는 수익형 호텔은 임대 수익형으로 고령화, 저금리, 명예퇴직, 노후준비 등 은퇴 세대들의 고민을 해소해주기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100세 시대인 요즘, 평생 노후 걱정 없이 든든한 임대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형 호텔 투자의 포인트는 수익과 직결되는 관광객의 수요와 주변 호재인데, 이 두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춘천 라마다 호텔’이 분양 중이라 화제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65-1 외 6필지에 춘천시 최초 대규모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7300여 개의 체인을 거느리고 있는 WYNDHAM호텔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호텔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국내에도 많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춘천 라마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5층으로 총 391실의 규모로 조성되는 춘천 최초의 특급 호텔 이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호텔 주변에 호수 국립공원이 인접한 여가지역이다. 춘천시내에 다른 호텔이 들어서지 않아 독점 가능하며, 춘천호반 및 인근에 국제적인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 이어서 춘천개발의 수헤지가 될 예정이다.

‘춘천 라마다 호텔’은 5년간 8% (실투자금액의 16%) 의 확정수익 보장서도 발행하며, 분양 계약과 동시에 10년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한다.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로 투자 부담을 줄였다. 연간 14박 무료 이용권, 장기 투숙 서비스, 춘천 내 관광지시설 이용권 등 계약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춘천#호텔#라마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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