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품격 높은 휴식+안정적 수익… 국내 첫 ‘안티에이징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4일 03시 00분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한눈에 담은 대한민국 대표 청정도시에 수익형 호텔이 들어서 화제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조성되는 라마다 호텔&스위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호텔은 사람에게 가장 좋은 기후를 제공하는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확 트인 시야 가득 들어오는 태백산맥 고산준령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일년 365일 비수기 없이 레저와 대자연 속 휴양을 즐길 수 있어 풍부한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대관령역에서 5분,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들어서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4층 총 678실 규모다. 서울∼강릉 KTX가 올해 완공 예정이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5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힐링 안티에이징 호텔을 표방하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에는 줄기세포 의료센터가 입점하여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의료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수천만 원 상당의 안티에이징 의료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대지 5만9648m², 연면적 5만1173m²에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넉넉한 공간을 갖춘 복층형 호텔 644실, 테라스 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과 사계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스파,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언제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신축 돔 형태의 실내외 승마체험장, 옥상 바비큐정원, 유·청소년 직업체험관 등 편리한 부대시설과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췄다. 더불어 인근에 양떼목장, 알펜시아 스키장, 용평버치힐 골프장 등을 한번에 누릴 수 있어 멀티플렉스 힐링 호텔이라 할 만하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으며 동해바다까지 10분대, 오대산 국립공원(월정사, 상원사) 삼양 대관령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허브나라 등 아름다운 환경과 대관령 눈꽃축제, 효석문화제, 오대산 문화축전 등 다양한 축제를 365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특화도시로서 지리적 프리미엄으로 인해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8년 세계적 행사를 비롯한 각종 관광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연중 내내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로서 국내 50여 개 호텔을 운영 및 컨설팅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전문 운영사 산하HM이 직접 운영을 맡고 있어, 가족들이 필요한 만큼 넉넉히 호텔을 이용하고 남는 기간은 세계적인 명성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로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평창#호텔#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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