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만 명의 유동인구 지역이자 경기도 최대의 상권중심지인 부천역 인근에 새로운 복합테마상가 ‘까뮤스퀘어-피노키오’가 업무용 오피스텔인 ‘섹션-오피스’ 분양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독창적인 설계로 시공 중인 ‘까뮤스퀘어-피노키오’는 지상 1층에 내부 6미터 중앙통로를 제작, 스트리트 로드형으로 구성된 데 이어 지하 1층 아케이드 실내 광장에는 가로 약 47m , 세로 9m의 대형 만남의 광장을 설계하고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약 8m의 전용 출입구를 만들었다.
특히 지상 7, 8, 9층은 요즘 너무나 많은 오피스텔의 공급물량으로 공실이 커지는 상황에 빨 빠르게 움직여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닌 업무용 오피스텔(섹션-오피스)로 설계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무용 오피스텔인 섹션오피스는 개개인의 주거 공간을 창의적인 벤처 사무실로 활용한다. 개개인과 계약을 유지했던 오피스텔은 매번 임차인이 교체되며 손실되는 비용이 매우 많이 발생하였지만, 섹션 오피스는 대부분 중견기업의 사무용 시설로 계약 기간이 짧게는 5년에서 10년 이상의 임차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부천역 상권은 풍부한 교통시설과 시청, 세무서, 법원 등 관공서들이 모두 5km 이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소·중견 기업들이 골칫거리가 되었었다.
한편, ‘까뮤스퀘어-피노키오’는 원미구 심곡동 385 일대 연면적 3만3919m²에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지하철 부천역 1호선을 비롯해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부천, 중동, 송내, 시흥IC가 인접해 지리적 접근성을 높였고, 부천시청, 부천세무서, 경찰서 등의 행정시설, 부천중앙공원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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