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개통을 앞둔 우이∼신설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성북구 정릉동 289-16 일대 들어서는 서희건설의 북한산파크뷰가 꼽힌다. 북한산파크뷰는 미아, 길음뉴타운 입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1, 2, 4, 6호선을 4정거장 안에 환승할 수 있고, 역 출입구가 아파트 단지 입구와 맞닿아 있어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북한산 조망권이 장점이다.
7년 넘게 재건축 정릉 3지역으로 묶여 있다 해제되어 주택들의 노후화가 심하고 주민들의 개발의지가 강해 서울 어느 지역보다 개발 진행이 빠르다.
공급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977채(예정)로 전용면적 50m²형, 59m²형, 84m²형의 중소형 단지로 이루어진다. 단지 설계도 남향 위주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하였다. 입주민만을 위한 남녀사우나, 스포츠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GX룸, 문화센타,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구비된다. 학군 또한 우수해 고려대 부속 중·고, 대일외고, 창덕초, 정릉초, 서경대, 국민대, 성신여대, 고려대등 명문 학군에 둘러싸여 있다.
단지는 특히 4베이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햇볕과 통풍문제를 해결했다.
서울에서 단지와 역이 붙은 대단지 아파트의 9∼12층 가격이 3.3m²당 1100만 원대인 곳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또 개방형 발코니, 발코니 확장, 화장대, 붙박이장, 전기오븐, 빌트인 쌀통 등등(분양가 포함) 무상 옵션이 많으며, 마감재는 친환경 1등급 소재를 쓰고 태양광 전지 설치로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시공 예정사는 서희건설이 자금 관리는 국제자산신탁사가 맡고 있으며, 본보기집은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맞은편 농협건물 2층,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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