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약 32평) 규모로, 신세계백화점 내 최초로 입점한 고객용 편의점 매장이다. 백화점 내 입점하는 점포 특성을 고려해 편의형 슈퍼마켓 콘셉트로, 대용량·번들 상품을 확대하는 등 상품운영을 특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 “이마트위드미는 신세계그룹 내 채널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외에도 스타필드, 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에도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신세계그룹의 장점을 활용하고 입점 상권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매장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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