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레지던스 ‘케니스토리 종로5가점’ 84실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7일 03시 00분


석장건설은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일대에 레지던스인 ‘케니스토리 종로5가점’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레지던스는 지하 2층∼지상 8층 1개 동, 전용면적 11∼18m² 84실 규모다. 서울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반경 1km 안에 현대그룹과 삼양사, 서울보증보험, 성균관대와 서울대병원 등이 있다. 또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 광장시장을 비롯한 쇼핑가도 가까운 편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의 숙박시설은 하루 1만2800실가량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는 명동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는 강북 주요 상권으로 꼽힌다. 현재 강남아르젠과 종로아르젠 등을 운영 중인 호텔 위탁업체 벨류버추어써클이 레지던스 관리와 운영을 전담한다. 초기계약금 10%를 내고 중도금의 50%는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12번 출구에 있다. 1899-1513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석장건설#레지던스#케니스토리 종로5가점#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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