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2017 S/S ‘유니클로 스포츠(UNIQLO SPORT)’ 컬렉션을 출시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심 30일 프로젝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작심 30일 프로젝트’는 평소 운동과 건강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헨리, 윤현민, 정진운 및 시스타 보라가 30일간 매일 운동하는 모습을 유니클로 공식 SNS 계정에 공개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운동하는 일상을 담은 영상 또는 사진을 해시태그 ‘#작심 30일 프로젝트’, #유니클로 스포츠’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및 셀러브리티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크록스, 소녀시대 윤아의 신발 ‘이자벨라 컬렉션’ 출시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색감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이자벨라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자벨라 컬렉션은 지난 한해 크록스 컬렉션 중 여성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라인으로, 젤리같이 투명한 색감과 페미닌한 디자인 그리고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특히 컬렉션 대표 제품인 ‘이자벨라 샌들 우먼’은 디테일이 가미된 새로운 스타일의 플랫으로 부드러운 젬라이트 소재의 스트랩을 사용해 우수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크록스 자체 개발 소재인 크로슬라이트를 밑창에 사용, 가벼움은 물론 신발을 신고 벗기에 용이하다.
크록스 이자벨라 샌들 우먼은 지난 4일 소녀시대 윤아가 크록스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Come As You Are’ 론칭 행사 시 착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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