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미아 뉴타운의 최대 수혜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1일 03시 00분


서희건설 북한산파크뷰

성북구는 서울 아파트 매매 대비 전세가가 가장 높은 곳으로 12월 개통을 앞둔 우이∼신설선으로 인해 성북구 정릉동 289-16 일대 서희건설의 북한산파크뷰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지하철 1, 2, 4, 6호선을 4정거장 안에 환승할 수 있고, 역출입구가 아파트 단지 입구와 맞닿아 있어 도심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과 북한산의 전망과 맑은 공기와 자연 속의 웰빙과 미아, 길음 뉴타운 입구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조망과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가질 수 있다.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재건축 정릉 3지역으로 묶여 있다 해제돼 주택들의 노후화가 심하다 보니 주민들의 개발의지가 강해 재건축을 반대하던 주민들과 찬성하던 주민들이 합심해 서울 어느 지역보다 개발 진행이 빠르다. 공급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977가구로 전용 면적 50m²형, 59m²형, 84m²형으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이루어진다. 단지 설계에도 남향 위주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했다. 동간 거리가 멀고 단지 내 차 없는 공원화와 입주민만을 위한 사우나, 스포츠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GX룸,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주변에서 분양한 아파트들과의 시세 차익이 1억 원 이상 예상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청약통장은 필요하지 않다. 시공 예정사는 서희건설이, 자금 관리는 국제자산신탁사가 맡고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맞은편 농협건물 2, 3층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서희건설#북한산파크뷰#미아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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