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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능률협회 올해 한국의 경영자 정몽규-정용진-이보균-허일섭 선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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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03:00
2017년 4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7-04-21 03:00
2017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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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는 제49회 한국의 경영자를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올해 한국의 경영자로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이 선정됐다.
#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
#정몽규
#정용진
#이보균
#허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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