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5일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본사)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사진)을 진행하며 경기도 평택 농가에 400톤 분량의 친환경 커피 퇴비 2만 포대를 증정했다. 스타벅스는 우리 농산물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2015년부터 3년간 1200톤 분량의 친환경 커피 퇴비 6만1000포대를 경기도와 보성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해 오며 우리 농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 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해 나가며 커피찌꺼기 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