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르브레드랩(LE BREAD LAB)’은 ‘디저트는 예뻐야 한다’는 철학 아래 맛, 가격, 비주얼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자체 연구시설과 생산공장을 마련해 지속적인 연구를 병행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제품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해 창업시장에서도 떠오르는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방에서 시작해 최근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하기 전까지 전국에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브랜드로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했다.
최근 르브레드랩에서 출시한 ‘생딸기 라떼’와 ‘17곡 라떼’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또 한 번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화학첨가물이나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고칼로리 식품이라는 기존 디저트의 틀에서 벗어나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들에게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병에 든 모양이 심미적 요소까지 만족시켜 감각적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르브레드랩은 계속해서 맛, 가성비, 품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름철을 맞이해 현재 연구 중인 아이스크림류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생딸기 오믈렛의 완판신화를 이어갈지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자선행사도 부지런히 펼치며 따뜻한 나눔의 발걸음도 내딛고 있다. 돌아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보육원과 양로원 등에 핑크박스를 전달하기 위해 생산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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