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월의 녹음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와 소 돼지 등 다양한 동물과 함께 즐기는 낙농체험 등을 접목한 농촌여행코스 7곳을 발표했다.
경기에서는 안성팜랜드 등을 활용한 목장 여행 코스, 강원에서는 한옥과 낙농체험목장 하늘목장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 등이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고창 상하농원과 청보리밭 축제를 연결한 코스와 돼지, 물고기, 곤충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안 마이돈테마공원 등 2개 코스가 추천됐다.
이번에 선정된 7곳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 체험관광포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코스 주변지역의 숙박시설이나 맛집 관련 정보도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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