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회장 양무승)는 4월24일부터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국제관광박람회’(Arabian Travel Market)에 홍보판촉단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중동지역 인바운드를 전문으로 하는 11개 여행사로 구성된 홍보판촉단은 방한여행상품 판촉 및 45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 기간 중 양무승 KATA 회장은 이삼 카짐 두바이 관광청 CEO와 만나 양국 관광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KATA는 앞으로 해외 홍보마케팅 활동에 대한 업계지원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를 계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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