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로는 ‘정년보장 등 안정성’(37.3%)이 1위에 꼽혔다. 이어 ‘정시퇴근 등 근무환경’(23%), ‘사내복지, 복리후생 혜택’(14.1%), ‘높은 연봉’(7.9%)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응답자 중 14.6%가 ‘출신학교(학벌)’이라고 답했고, ‘인턴 등 실무 경력’(13.8%)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 ‘자격증’(12.3%), ‘인재상 부합’(11.7%), ‘인맥’(10.1%), ‘전공’(9%), ‘외국어 능력’(6.8%), ‘대외/사회활동 경험’(6.7%), ‘어학 성적’(5.3%) 등의 답변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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