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렉서스, 보증 만료 차량 ‘서비스 캠페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5월 12일 10시 03분


도요타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도요타와 렉서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러브 마이 도요타(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이어 무상 점검과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유상점검 10% 할인 등의 서비스로 구성됐다.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는 미션 오일과 브레이크액, 연료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또한 10만 원 이상 일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아베다 여행 키트’를 증정하고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시에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제공한다.

한편 도요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라브4 가솔린 모델 구매자에게 20만km 엔진 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렉서스의 경우 ‘NX300h 에어로 에디션’ 액세서리 판매를 개시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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