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인프라 갖춘 메종드세이 오피스텔 분양 중

  • 입력 2017년 5월 12일 15시 49분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메종드세이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이다. 5월 첫째주 황금연휴에도 많은 방문객이 많았던 만큼 분양도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견본주택을 통해 메종드세이 오피스텔의 호텔형·주거형·오피스형 등 3가지 맞춤형 디자인을 공개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 생활동선, 디자인 취향 등 개인의 특성에 맞는 3가지 맞춤형 디자인 평면 설계로 주거 기능과 만족도를 높였다. VR기기를 통해 주변경관과 상업시설도 미리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메종드세이 분양 관계자는 “다른 오피스텔 현장과 달리 실제 거주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며 “직장인들과 워킹맘들을 위해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견본주택 마감시간을 연장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민 거주 만족도를 고려한 프리미엄 설계를 도입한다. 메종드세이 오피스텔 584호실은 1-2인 가구를 고려한 21~31㎡(전용)의 규모로 제공되며, 풀옵션 빌트인가구와 가전을 제공한다. 특화설계를 통해 체감면적을 극대화했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호실당 1.3대 1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확장형, 경형, 장애인 주차공간을 조성해 ‘문콕’ 사고 걱정이 없다.

또한 입면 분할 창호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냉난방비를 절감했고, 화장실 바닥난방과 천정형 냉난방 에어컨을 설치했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와 홈네트워크 시스템, 각호실·지하주차장 LED 적용 등으로 입주민의 완전과 보안에도 힘썼다. 소음 걱정 없는 자연환기 시스템과 진도 6.5 내진설계도 도입한다.

단지 5km 인근에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연구단지, 대전3~4단지 등 여러 산업단지가 집중되어 있는데다 국제비즈니스과학벨트 조성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아 배후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마트, 관평동주민센터, 송강체육관 등 뿐만 아니라 장배기공원, 동화울수변공원, 갑천수변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메종드세이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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