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은 15일 인천 동구 ‘동구랑 스틸랜드’ 준공식을 열고 이날 인천 동구에 이 건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구랑 스틸랜드는 지상 2층, 연면적 791m² 규모의 어린이 실내놀이터다. 1층은 미니축구장, 인공암벽등반, 정글짐 등 놀이시설이 있고 2층은 보호자 휴식공간이 있다. 포스코에 따르면 동구랑 스틸랜드에는 포스코그룹의 소재와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고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고망간강 바닥재가 사용됐다. 지붕에는 자외선이나 물에 강한 파형강판이 적용됐고, 외벽도 포스코대우의 스틸커튼월 공법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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