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코리아가 ‘2017 웨어러블런’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최근 슈피겐 벨로 스마트폰암밴드 A700를 시장에 선보인 슈피겐코리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20일(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웨어러블런’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웨어러블런은 약 3000명이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총 10km 코스를 완주하는 국내 유일의 IT 마라톤이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모바일악세서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에어베드존을 구비해 휴식공간도 마련한다.
더불어 해머게임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헬륨풍선 증정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 참가자 전원에게 슈피겐코리아에서 새로 출시 한 벨로 스마트폰암밴드 A700 및 제품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암밴드는 운동 및 야외활동 시 휴대가 어려운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도록 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이미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사이즈 조절 및 기기 호환성 문제로 사용에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가 적지 않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슈피겐 벨로 스마트폰암밴드 A700은 운동 중 발생하는 수분에 엉겨 붙지 않는 신소재 네오프렌으로 제작되었으며 팔 두께에 맞춰 조절 가능한 벨크로 타입이다. 사물함 열쇠를 보관할 수 있는 시크릿 키 홀더와 다양한 이어폰 홀로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사업본부장은 “슈피겐코리아의 새로운 암밴드 출시와 맞물려 이번 웨어러블런 행사의 참가 기념품으로 활용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뿐만 아니라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