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정지원)가 ‘인천 에이전트 비즈니스 센터(이하 인천 ABC)’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8일 문을 연 인천 ABC는 특화된 다양한 시설을 갖춰, 에이전트 중심의 열린공간을 표방한다. 내부에는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세미나실과 미팅룸, 제품 체험존이 구비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인천·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잠재적 에이전트 육성을 위한 사업 소개 및 교육,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ABC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장로 신라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부평역과 인접해 있다. 일요일을 제외한 주6일 운영 예정.
이번 인천 ABC 오픈으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서울, 대구, 대전, 부산, 광주에 이어 총 6곳의 비즈니스 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에는 인천 ABC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정지원 대표를 비롯, 다수의 리더 사업가 등이 참석해 인천 ABC의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정 대표는 “인천 ABC 오픈을 계기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15~2016년 2년 연속 한국 매출 1000억 원 달성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 오는 6월 10일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17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라엘 사해 미네랄과 최신 과학이 만난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은 전 세계 약 40개국 600여 개 매장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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