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현장인터뷰 오늘] 시장점유율 1위 최대규모의 순살돈가스 제조업체 “㈜상신종합식품”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5월 22일 10시 34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 요즘에는 그 종류도 다양해져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최고의 제품만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최대 규모의 순살 돈가스 제조업체로 성장한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신뢰할만한 기업 (주)상신종합식품을 방문했다.

(주)상신종합식품은 1994년 최고의 제품만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국내산 100% 등심만을 사용한 수제등심돈가스와 수제치즈돈가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하기까지 성장해왔다.

(주)상신종합식품의 최선근 대표는 “식품을 제조 한다는 것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국민의 보건위생을 전제로 생산하는 만큼 정직하게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해왔고, 앞으로도 세계 속에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해 가겠다”며 경영이념을 밝혔다.

식품연구·개발로 마련한 다양한 제품군을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조

상신종합식품은 지난 2000년 빵가루 결착기와 등심다짐기, 고속등심 연육기 등을 자체 개발한 바 있으며 천안공장 준공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개발과 제조공정을 통해 2007년 해썹(HACCP)적용 작업장으로 지정되는 등 위생적인 제조공정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등 합성조미료 없이 엄선된 재료로 웰빙돈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100% 국내산으로 생산되는 돼지등심의 함유량과 중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확인하며 신선도를 위해 냉매를 넣어 포장발송 하는 등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상품군의 다양화도 놓치지 않은 상신종합식품은 치킨가스, 고구마돈가스, 피자돈가스, 두부코코넛돈가스, 연근순등심돈가스, 통살연어가스 등 다양한 돈가스의 연구·개발도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돈가스는 영양 손실이 적도록 급속냉동 되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매와 함께 포장되어 학교 급식과 단체급식 등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주)상신종합식품 쇼핑몰인 ‘상신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최 대표는 “상신몰에서 구입한 돈가스는 영하 18℃이하에서 보관하며, 170~180℃로 달궈진 팬 또는 튀김기 등 조리기구에 냉동상태의 돈가스를 바로 꺼내 4~5분간 조리하면 돈 등심의 맛을 음미하며 먹을 수 있다”며 돈가스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TIP을 설명했다.



냉동식품의 고급화와 안정성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주)상신종합식품’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 생산을 위해 연구·개발 및 노력을 아끼지 않은 상신 종합 식품은 2013년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냉동식품’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2014년에는 국내 최대 벤처·창업 행사인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인으로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시에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축산품 HACCP(해썹)우수 작업장으로 선정되어 축산물 안전관리인증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선근 대표는 “(주)상신종합식품은 이익만 추구하는 가격중심의 경영방식을 배제하고 품질중심의 경영방식을 이어가며 세계 속에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서로 상(相), 믿을 신(信) 상호처럼 계속해서 모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만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돈가스 재료수급부터 밥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냉동식품의 고급화에 주력해온 상신종합식품이 날로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과 고급냉동식품 수요에 발맞춰 우수한 식품 연구 개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 계속해서 맛 좋고 품질 좋은 돈가스를 기대해 본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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