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시장 활성화 및 바이닐(LP) 문화 저변 확산을 위함이다. 세 종류의 바이닐 앨범 모두 500장 한정으로 발매되며, 29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내 음악계의 바이닐 음반 제작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국내 아티스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 회사 측은 “지난해 ‘음반문화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이래 음반문화 축제인 ‘바이닐 페어’를 개최하고, 전국 음반판매점의 소개 지도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다방면에서 음반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 국내 음반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