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샛강 공원-한강조망권 프리미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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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샛강 에코시티

작년 8월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가 여의도 재개발 열기를 이끌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강남에서 여의도로 발길을 옮긴 고객들의 관심이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의 또 다른 미래가치는 탁트인 조망권에서 온다. 최근 힐링 열풍을 타고 거실에서 강을 바라볼 수 있는지, 주변에 산책로는 조성돼 있는지 등이 거주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됐기 때문이다. 또한 여의샛강 에코시티 조합원은 서울, 경기, 인천(주택조합설립인가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또는 전용면적 85m² 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입할 수 있다. 쿼터러블 역세권을 자랑하는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의 교통 환경은 미래가치를 담보로 하는 또 다른 자랑이다. 1호선(대방, 신길), 5호선(신길), 9호선(샛강), 신림경전철(대방)이 도보거리이고 신림선(경전철) 신안산선과 GTX(여의도)등 환승역도 2022년 개통 시 가까이 있어 서울 지하철 노선의 핵심 축에 입지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여의샛강 에코시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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