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과 대원건설은 6월 2일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 공급하는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1차와 2차를 합쳐 총 1382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동남지구 C1블록과 B3블록에 각각 위치한다. 1차는 전용면적 78∼121m²,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676가구로 구성되며 2차는 전용면적 78∼84m²,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706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청주를 대표할 새로운 주거지로 약 205만 m²의 면적에 총 1만4768가구, 3만6000여 명이 거주하는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이자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희소성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는 청주에서 최초로 룸테라스를 선보인다. 룸테라스는 별도의 보너스 공간으로 북카페나 바, 홈시어터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면적별로 4∼5베이의 혁신공간을 적용했고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34번지, 행복한마을 분평주공5단지 건너편에 지어질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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