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빙그레 메로나와 협업해 'FILA X 메로나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FILA X 메로나 콜라보 컬렉션’은 레트로 감성의 헤리티지 무드가 담긴 휠라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 디자인에 메로나의 아이코닉 컬러를 적용해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코트디럭스 메로나’의 경우 레이스와 벨크로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7월 초에는 캔버스 버전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하그로프스, 여름용 다목적 초경량 ‘림 퓨즈 숏팬츠’ 출시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하그로프스에서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초경량 다목적 여름용 숏팬츠 ‘림 퓨즈 숏팬츠(L.I.M FUSE SHORTS MEN)’를 출시했다.
하그로프스의 ‘림 퓨즈 숏팬츠’는 여름 시즌 착용하기 편하게 제작된 다목적 반바지로 초경량성과 초속건성이 특징이다.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에 자주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비나 땀에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쉽게 건조된다. 특히 이중 FlexAble™ 소프트쉘 원단을 최소한의 패터닝을 통해 제작하고, 신축성 있는 허리 밴드와 지퍼 포켓을 부착해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오니츠카 타이거, 아티스트 이광호와 아트 프로젝트 선보인다
○…오니츠카타이거가 25일, 명동에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의 DNA인 헤리티지와 크래프트맨쉽 정신을 계승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인 이광호 작가와 함께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그의 아트 피스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하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공간 구성으로 브랜드의 크래프트맨쉽 정신을 공유한다.
새롭게 오픈한 오니츠카타이거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광호 작가의 아트 피스뿐만 아니라 제일 교포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성혜와 협업한 슈즈 상들리에 작품을 함께 선보여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트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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