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웬만한 기업체 사무실에서는 일어서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나 서서 회의하는 모습, 아예 부서 전체가 일어서서 일하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정보기술(IT)업계사무실 또는 특수연구부서에서 어쩌다 볼 수 있었던 낯설고 다소 튀어 보이기까지 했던 ‘서서 일하기’, 소위 스탠딩워크(Standing work)가 지금에 와서는 전혀 생소한 모습이 아닌, 하나의 업무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 기업체들도 서서 일을 하면 “허리건강이 좋아진다,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업무집중력이 높아진다, 하체근육이 단련된다, 3시간만 서서 일해도 144Cal가 추가로 소모된다”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조사 결과 확인되면서 서서 일하는 책상, 스탠딩데스크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추세이다.
헬스케어제품 전문업체 ㈜엠제이테크(대표 오택승)에서 대한민국 스탠딩데스크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이상적인 서서 일하는 책상, 본 데스크(bon desk)를 출시하였다. 본 데스크는 서서 일하는 책상 1세대인 코어데스크를 1만 대 이상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해 내놓은 제품으로 책상 위에 올려놓고 바로 사용하는 형식으로 기존 책상을 치울 필요가 없다. 제품의 사이즈가 국내 근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간 사이즈로서 가로 80cm에 세로 60cm 크기이며 사용자가 본인의 키 높이에 맞게 최저 6cm에서 최고 40cm까지 7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제품의 두께는 6cm에 불과해 키가 작은 사람도 앉아서 업무를 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조작이 부드럽게 작동되며 견고하다.
본 데스크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5월 한 달 동안 감사세일을 한다, 소비자가격 42만 원을 30% 할인하여 29만4000원에 판매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