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센텀시티로 관광객 몰려

  • 입력 2017년 6월 15일 14시 44분


때이른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을 하며 피서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의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 해수욕장도 지난 1일 조기 개장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부산지역에 매년 여름철이면 돌아오는 숙박대란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지역은 매년 피서철마다 숙소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급이 부족해 인근에 위치한 센텀시티 지역까지 덩달아 인기를 얻을 만큼 수요가 넘치는 곳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숙박대란의 대안으로 떠오른 센텀시티는 해운대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다양한 기반시설을 갖춰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센텀시티가 해운대 지역의 숙박난을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연간 약 200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센텀시티 중심에 들어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는 수익형 호텔인 ‘센텀 프리미어 호텔’도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

센텀시티 한복판에 들어서는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1번지에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인 이대호 선수가 직접 계약하고, 모델로도 나서 화제를 모았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수요뿐만 아니라 컨벤션 전시장인 BEXCO가 연간 10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수요가 풍부하다. 또 부산국제영화제의 주 행사장인 영화의전당이 가까이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규모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몰이 연간 20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고 지하철을 통해 KTX 부산역, 김해공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접한 광안대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있다. 준공은 올해 11월이며, 입실은 내년 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