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적용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주목

대우건설이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 공급하는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거제의 핵심 업무지구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는 삼룡초등학교와 상문고등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숲세권’ 단지로도 인기가 높다. 선자산 자락에 단지가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주변환경을 활용한 풍부한 녹지공간과 힐링 포레스트, 로맨스 가든, 아쿠아가든 등 특색 있는 조경설계를 갖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차량 5분 거리에 문동저수지와 문동휴양림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했다. 전용 62㎡형 세대는 타입 구분 없이 침실 붙박이장을 설계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고, A타입은 3베이 판상형 설계를, B타입 세대는 2면 개방 코너형 타입으로 설계해 확장 시 아일랜드 장을 사용 할 수 있다.

전용 74㎡는 3.5베이 판상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최근 인기가 높은 펜트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확장 시)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드레스장 및 침실 붙박이장도 제공돼, 뛰어난 공간설계로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가장 넓은 전용 84㎡ 세대는 4베이로 설계돼, 현관에 수납창고가 제공되고 펜트리 공간을 맘스 오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37-7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