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알뜰폰 온라인 직영점 ‘SK 세븐모바일(7mobile) 다이렉트몰’의 인기 중고폰 특가판매 이벤트를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16GB)로 확대했다.
‘갤럭시노트4’는 단말기 가격을 기존 79만9700원에서 27만 원으로 낮추고 공시지원금을 올려 1만 원대 요금제에서도 단말기를 공짜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2년 약정으로 월 기본료 1만6610원짜리 온라인 전용 ‘바른LTE온라인16요금제’(음성 30분, 데이터 1기가바이트)에 가입하면 최대 공시지원금(27만 원)을 받아 공짜로 단말기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제휴카드(하나1Q)로 청구 납부를 신청하면 2년간 통신요금에서 매달 5000원을 할인받아 월 1만161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K텔링크 박강근 MVNO사업본부장은 “갤럭시노트4는 음성 및 데이터 사용량이 적으면서 화면이 큰 휴대전화를 선호하는 어르신들의 효도폰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SK텔링크는 중고폰 구매 시 배터리를 삼성 정품으로 추가 증정하고, 외장 메모리카드(16기가바이트)도 무료 제공한다.
‘아이폰6’(16GB)도 출고가를 기존 33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인하했다. 월 기본료 2만7500원짜리 ‘바른LTE25’(음성 120분, 데이터 1기가바이트) 요금제를 선택하면 28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단말기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16GB)는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1000대 한정으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특가 판매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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