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호흡이 편해야 온몸이 건강해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7일 03시 00분


상상바이오㈜/김씨영동고

옛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에서 폐가 담당하는 역할을 한 나라의 정승과 같다고 했다. 이를 증명하듯 세계 의학계가 폐에 주목하고 있다. 전신건강의 해답이 폐에 있기 때문이다. 폐 건강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기관지천식이나 호흡기질환만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다른 이유가 없는데 피부가 자꾸 가려운 경우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졌음을 의미한다. 피부와 폐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폐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피부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폐 손상으로 인해 숨이 끊어질 듯 기침을 하고 가래와 천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듣는 사람도 괴로운데 아픈 사람은 오죽할까? 건강의 기본은 호흡이고, 호흡의 기본은 폐를 다스리는 데서 시작한다.

꽃가루에 미세먼지, 심각한 대기오염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매년 늘어나는 아토피와 비염, 알레르기 환자들. 호흡기질환의 증세는 달라도 원인은 폐에 있다. 난치병인 기관지천식과 만성폐쇄성 질환에서 폐기종, 폐섬유화에 이르기까지 한방의학은 수천 년간 호흡기 치료에 놀라운 진가를 발휘해 왔다.

호흡기질환 명의 김남선 한의학 박사(서울 강남 영동한의원 원장·경희대 외래교수)가 35년 진료 경험과 전통 비법을 고스란히 담아 개발한 영동고가 주목받고 있다.

영동고는 산삼배양근, 구증구포 약도라지, 겨우살이, 둥근마, 맥문동, 수세미 등 100% 국내산 천연재료에 무방부제,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물로 100시간 이상 수작업으로 만든 폐 건강의 명작이다. 평소 기침 가래가 심할 때, 비염이나 천식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가 안 될 때, 한번 기침이 나오면 숨이 넘어갈 듯하고 가슴이 미어질 때, 자꾸 눕고 싶고 감기에 자주 걸릴 때 영동고를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상상바이오#김씨영동고#호흡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