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테라스 설계로 주목

  • 입력 2017년 6월 27일 10시 52분


수원 호매실 최초의 테라스 아파텔인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테라스파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공간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언제든 탁 트인 외부 전경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피스텔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좁은 공간과 외부 환경과의 단절감을 없앴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아파텔은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의 우수한 교통환경과 대규모 상권, 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테라스를 통해 조망권 안에 단지 전면부에 위치한 근린공원을 언제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입지의 강점을 설계 구조적으로 극대화했다. 특히 수원 호매실에서 테라스가 있는 오피스텔은 최초여서 희소가치가 있다.

아주리센 관계자는 “호매실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 설계는 물론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3베이 구조 등 실거주자의 니즈를 세심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는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4~4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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