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 행사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펼쳐진다. 총 80여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며 캠핑, 서커스, 음악회, 자전거, 물놀이 등 한강사업본부와 시민기획단, 민간협력단체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중 하나인 하트비트 페스티벌에 참가하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핫한 힙합 공연과 몸을 오싹하게 할 호러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DJ 라나, DJ 크림의 EDM 공연을 시작으로 래퍼 헤이즈, 도끼, 최하민, 행오버, 쿤타 앤 루드페이퍼, 레디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힙합과 EDM 콜라보 공연에 출격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EDM 공연 외에 직접 호러 체험을 할 수 있다. 한강 젊음의 광장부터 한강변을 거쳐 다시 젊음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1.5km 사이에 공포체험 코스가 마련돼 있다. 호러 댄스 공연, 한강괴담 공포체험, 공포영화 체험도 가능하다.
하트비트 페스티벌 입장권(59,000원)을 지금 사면 1만원 할인된 49,000원에 가격에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예매 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8일 사이이며, 티켓 구매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G9, 위메프, 쿠팡 그리고 네이버 등을 이용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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