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모터스, ‘수입차 서비스 랜드마크’ 성수 통합센터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4일 11시 09분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의 성수통합센터를 오픈했다.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의 성수통합센터를 오픈했다.
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로 최신 서비스센터와 전시장, 고객에게 신차를 인도하는 이벤트 공간인 핸드오버존, 고객라운지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종합 센터가 서울 성동구에 들어섰다.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대표 권오수)가 성수통합센터를 오픈했다.올 해 15주년을 맞이한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성수통합센터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3시리즈 인디비주얼 옵션이 탑재된 도이치모터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성수통합센터는 강남 3구를 포함한 서울 전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A/S 수요를 상당 부분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성수통합센터의 성공적인 오픈에 따라 앞으로 시장 전망이 좋은 A/S 사업부의 캐파(Capa)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성수통합센터를 수입차 종합 서비스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이치 모터스는 7월 한달 동안 차량 모델별로 루프탑 고객초청 파티를 비롯하여 상시 케이터링, 네일아트 및 브런치 제공, 플로리스트 클래스, 인문학 콘서트, 입시 특강, SNS 키오스크 셀카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특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도이치 모터스 성수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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