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468실 오피스텔-유럽풍 상가 복합단지

용인 더 럭스나인

마곡 우성 르보아 상가, 김포 안강 럭스나인 상가 등 완판 신화를 만들어 냈던 ㈜안강건설이 용인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 일원에 선보이는 ‘용인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0∼51m² 총 468실의 오피스텔과 유럽풍의 테라스 상가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용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

용인 최대 개발지로 지정된 역북지구에 위치한 ‘용인 더 럭스나인’은 행정타운(시청, 경찰서, 법원, 교육청)과 명지대·용인대, 명지대역이 인접해 있어 두꺼운 배후 수요를 자랑하는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인정받고 있다. ‘용인 더 럭스나인’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곧 상가에 대한 관심으로 이동한다. 지하 1층∼지상 2층이 상업시설로 113여 개의 점포가 들어선다. 지하 1층이 ‘럭스나인’의 메인 스트리트 상가로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생활 편의 업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테라스와 스트리트 상가가 혼합된 상가로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 및 고급 맛집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2층은 일부 테라스 상가로 병원, 건강 케어, 고급 뷰티·헤어숍, 대형 학원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분당과 15분 거리로 분당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사통발달 교통의 요지로 2021년 말까지 인천 경기를 순환하는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또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 1동 352-2 2층에 위치해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