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사통팔달 교통망-북한산 자연 동시에

북한산파크뷰

서울 성북구 정릉동 289-16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서희건설의 북한산파크뷰가 7월 개통을 앞둔 우이∼신설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지하철 1, 2, 4, 6호선을 4정거장 안에 환승할 수 있고 역출입구가 아파트 단지 입구와 맞닿아 있어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가진다. 또 미아, 길음뉴타운 입구에 위치해 있어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북한산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의 웰빙을 누릴 수 있다. 공급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977가구(예정)로 전용 면적 50m²형, 59m²형, 84m²형으로 특히 매매가와 전세가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이루어진다. 학군과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고려대부속 중·고, 대일외고, 창덕초, 정릉초, 서경대, 국민대, 성신여대, 고려대 등 명문 학군에 둘러싸여 있으며 현대, 롯데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고려대 부속병원 등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북한산둘레길, 북한산 조망, 북악산 조망, 남산타워 조망 등 우수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는 4베이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개방형 발코니, 발코니 확장, 화장대, 붙박이장, 전기오븐, 빌트인 쌀통 등등 (분양가 포함) 무상 옵션이 많으며, 마감재는 친환경 1등급 소재를 쓰고 태양광 전지 설치로 관리비도 절감이 된다.

서울에서 단지와 역이 붙은 대단지 아파트 9∼12층 가격이 3.3m²당 1200만 원대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주택홍보관은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맞은편 농협건물 2층, 3층에 위치해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