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0개 취약계층 아동양육시설(숙소 109곳)에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TV, 키즈 월정액 서비스를 3년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7세 이하 아동 대상 시설들이다. 이 시설들은 유플러스TV가 기본 제공하는 아이전용 서비스와 5000여 편의 유료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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